봉화군 의정비심사위원회는
최근 군의원 의정비를
현재의 2천 백만 원보다
70% 가량 오른 3천7백만 원으로
잠정결정했습니다.

심사위원회는 현재의 의정비가
공무원 보수와 직무 난이도를
비교할 때 너무 낮다고 판단해
5급 지방공무원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밝혀 주민의견 청취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현재 시의원 의정비가
2천8백만 원선인 안동시도
최근 의정비 인상여부를 묻는
주민 설문조사 결과 참가시민의
89%가 반대하는 등 대부분이
의정비 인상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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