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부터 2주동안
경주와 포항, 안동 등지의
성매매 업소를 집중 단속해
업소 3곳의 업주와 여종업원
20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피부샵과 휴게텔 등의 상호로 간판을 내건 뒤
간이 침대와 샤워실을 있는
밀실을 두고 남자 손님들을
상대로 돈을 받고 성 매매와
유사 성행위를 알선하거나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손님들의 명단을
확보해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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