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대와 상주대가 오늘 대학별로 통합
찬반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투표에는 경북대의 경우
교직원과 학생등 3만5천여명이
상주대는 교직원과 학생등
4천800여명이 참가했는데 교수와 직원들의 투표는 오후 6시에
모두 마쳤읍니다.
그러나 학생에 대해서는
경북대는 인터넷을 통해
자정까지, 상주대는 밤 10시까지투표가 계속됩니다.
두대학은 찬반 투표 결과를 내일
오전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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