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구속됐던 개구리 소년
박찬인군의 아버지가
보석으로 풀려나 유골
발굴현장을 찾았습니다.
박군의 아버지 48살 박건서씨는 오늘 오전 현장을 둘러본 뒤 조난을 당하거나 과거 수색 때 사체를 발견 못했을 장소가
아니라며 철저한 수사와 사인 규명을 당부했습니다.
또 오후에는 경북대 병원을
찾아 아들의 유골을 확인했습니다.
박씨는 지난달 14일 이웃주민과 다투다 파출소에 연행된 뒤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구속됐다가 어젯밤 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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