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유행성 이하선염,
일명 볼거리가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유행성 이하선염이 지난해에는
도내에서 5건이 의뢰돼
모두 음성으로 판명됐지만
올해는 24건이 의뢰됐고,
지난 달과 이달에
청도에서 8건이 양성으로
판명났다고 밝혔습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2군 법정전염병으로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근육통,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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