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의 화학적 조성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는
나노전자현미경의 교육센터가
대구 나노부품실용화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일본 히타찌테크놀로지사의
협력으로 운영되는
교육센터에서는 한 대에
20억원 하는 투과전자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을 설치해
재료의 물리 화학적인 성질을
정확히 분석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센터의 개소로
지역의 자동차부품이나
기계금속 업체가
금속 표면을 정밀 분석해
결함을 파악하는 일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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