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대출 미상환율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최경환 의원이 발표한 주택금융공사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은
지난 2005년부터 올해 1학기까지
모두 130만여건에
4조 2천억원에 이릅니다

이가운데 학자금 상환계획 대비
미상환율이 2005년 13.7%에서
올해 8월에는 25.7%로
두배나 증가했습니다

이때문에 학자금 대출 부실
가능성과 함께
학생들의 신용불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대출금리를 낮추는 방안과 함께
학자금 대출은 개인파산등에서
제외하는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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