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막기 위해
오수처리 대책지역 2곳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오수처리 대책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곳은
탑동 상수원 상류인
경주시 배동과 효령 상수원 상류인 군위권 효령면 거매리의 10.96 평방 킬로미텁니다.
이 지역 안에 있는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업소, 그리고 목욕탕은 2년 안에 의무적으로 오수처리 시설을
해야 합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영천댐과 예천읍,그리고 예천군 풍양면
상수원 보호구역을
오수처리 대책지역으로 정해 관리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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