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쯤 경산시 자인면 74살 임 모 할머니의 집에서 혼자 사는 임 할머니가 얼굴에 피를 흘리고 목에 줄이 감겨 숨진채 발견돼 타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 누군가가 술을 사서 임 할머니를 찾아 왔다는 이웃 주민의 말을 바탕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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