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을 비롯한
6개 지방국세청에 대한
오늘 국회 재경위 국감에서
대구 경북지역의 국세 징수 실적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한나라당 이한구의원은
지난해 대구국세청의 세수가 전체의 7.6%를 차지해 지방청 가운데 1위 였다며 국세청 본청이 무리하게 세수를 배정한 때문이
아니냐며 추궁했습니다.
이에대해 대구국세청은 해당 연도에 특정 대기업에 대한 세무조사가 실시돼 세수가 급증했다며
이 부분을 빼면 실적이 하위권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