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도예가인
국가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김정옥씨의 작품이
영국 대영박물관에
영구 전시됩니다.

김 씨는 지난 6월
영국 런던에서 경상북도 주최로 열린 '한국전통공예품
전시전'에 작품이 소개된 뒤
최근 박물관측이 작품을
영구전시하고 싶다는 뜻을
경상북도를 통해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올해 제작한
'분청사기 호문호'를 조만간
보낼 예정인데 김 씨의 작품은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과
독일 동아시아국립박물관 등에 영구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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