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은
오늘 열린 한국철도공사
국감에서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 사업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이 의원은 구미를 비롯해
대구 인근 택지와 산업단지
개발이 확산됨에 따라
교통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구미와 동대구, 경산을 잇는
광역 전철망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0년 KTX 전용선로가
신설되고 기존 경부선을
활용해 광역 전철망을
구축한다면 1조원 이상
투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