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보물 431호인
경산 관봉 석조여래좌상,
일명 갓바위부처의 국보 승격을 문화재청에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문화재위원회의를 열어
갓 모양의 개석 일부가
파손됐지만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수 많은 참배객이 몰리는 등
신앙적인 면에서 가치가 인정돼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또 안동 봉정사
목조관세음보살좌상과
영천 은해사 소장 금고(金鼓)도
유형문화재에서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 지정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