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금리마저 오르고 있어
금융비용 부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지역 중소기업의 대출은
1조 8천억원 늘어나면서
전체 대출규모가
3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반면 한국은행이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금리는 2002년말 6.49%에서
올해 6월말에는 6.63%로 상승해 금융비용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같은기간 동안 대기업등
은행권 전체의 대출 금리는
떨어진것으로 나타나
한국은행의 저금리 자금인
총액한도 대출 축소가
중소기업의 금리상승에
작용한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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