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40분쯤
대구시 지산동 모 아파트
46살 한모씨의 집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한씨와 한씨의 부인 39살
최모씨가 양손과 발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가재도구등을
태워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한씨가 부인과 다투다
시너를 안방에 뿌린 뒤 담뱃불을
붙이려다 불이 났다는 한씨의
말에 따라 방화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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