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시상식이 어제 저녁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에서
열렸지만 수상자들이 대거
불참했습니다.
수상자들은 남우주연상에
타짜의 조승우씨 여주주연상은
김혜수씨가 받았지만 스케줄
관계로 대리 수상하는등 주요
수상자들이 대부분
불참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을 빛낸
영화배우상에 김윤진씨가
직접 상을 받는등
아역상에 유승호 군과
<화려한 휴가>로 감독상을
받은 김지훈 감독등
6개 부문에 8명의 배우가
자리를 지켰습니다.
제 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
대상은 경북영상위원회와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가
주관해 수상자를 인터넷
국민 투표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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