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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 오리온스 쾌조의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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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7년 10월 20일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오늘 홈개막전에서도 이겨
쾌조의 2연승을 올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새로 사령탑을 맡은
이충희 감독은
스피드와 공격적인 농구로
올 시즌 팬들에게 좋은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대구 오리온스가
홈 개막전에서도 승리해
쾌조의 2연승을 달렸습니다

오리온스는 초반부터
김병철과 브래던의 슛이
터지면서 빠른 스피드로
줄곧 기선을 제압하며
전반 2쿼터까지 10차로
앞서나갔습니다

3.4쿼터까지 리드를 지켜냈고
결국 78대 68, 10점차로
안양 kT&G를 제압하고
홈 개막전을 승리하며
2연승으로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리온 트리밍햄은 20점에
리바운드 15개를 기록해
제 몫을 다해줬고
김병철과 오용준도
득점과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새 사령탑을 맡은 이충희 감독은 화끈한 공격적인 농구로
홈 펜들에게 보답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충희/대구오리온스 농구감독

홈개막전을 보러온 펜들은
슛이 터질때마다 환호하며
오리온스의 올 시즌 우승을
기대했습니다

관람객 1, 2

홈 개막전에서는 펜들을 위한
록그룹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
홈펜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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