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가
어제 열린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리온스는 올산에서 펼쳐진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35점을 합작한
김승현과 김병철, 그리고
용병 리온 트리밍햄의 활약으로
92대 83으로 시즌 첫 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7년 7개월 만에
대구 오리온스의 사령탑으로
코트에 복귀한 이충희 감독도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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