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건설업계가
공공부문 발주물량 확대를
대구시에 건의했습니다.
화성산업과 서한 등
지역의 10개 건설업체 대표들은
오늘 저녁 권영세 행정부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대구시가
공공건설 투자를 확대해
지역업계의 수주 비율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대해 대구시는 내년에는
신서혁신도시와 철도변정비등
공공발주 물량이 많다며
공구를 나누거나 지역업체
의무참여 비율을 높이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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