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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빈집털이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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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팀 박 석

2007년 10월 18일

안동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혐의로
25살 김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5일 낮
안동시 평화동 62살 김모 씨 집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반지와 진주목걸이를
훔치는 등 2005년부터 2년 동안
안동 시내 주택가 2백여 곳에서
현금과 귀금속 등 천2백여 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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