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룽 루사로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은 김천 지역의 항구 복구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천시는 도로와 교량 등 1341개 공공시설의 설계를 끝내고 70여 곳은 이미 착공에 들어갔으며 12월말까지 2천여개 공공시설을 모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읍면동별로 한 곳씩
토사 채취장을 선정하고 직영 모래 채취장을 운영하는 한편 레미콘 업체와 협의해 김천에서 생산되는 레미콘은 복구에
우선 공급하도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156명으로 8개
수해 복구 지원반을 편성해
주택 복구를 비롯한 항구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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