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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가짜 번호판 제조, 차량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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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7년 10월 17일

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가짜 번호판을 부착해 되판
일당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 9일 대구시 범어동에서 31살 장 모씨의
그랜져 승용차를 훔치는 등
고급 승용차 4대를 훔친 혐의로 34살 김 모씨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2명을 찾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구미에 작업장까지 차려놓고 가짜 번호판을 만들어 훔친 차량에 붙인뒤
중고차 시장에 팔아 왔습니다.

#가짜 번호판, 훔친 차량
사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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