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경기장 주차장
지하공간개발사업과
인근 새 야구장 건립 사업이
관련 법안 통과 가능성이
커지면서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
법안 심사소위는 어제
도시공원으로 돼 있는
월드컵경기장 일원에
유스호스텔과 영화관 판매시설을
대구육상대회에 한해 허용한다는 내용의 지원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대구시는 지원법안이
거의 확정적이라고 보고
야구장 건립을 위한
최종보고회와 지하공간개발
사업자 선정을 서두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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