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관리공사에서 하는
아파트나 상가, 토지 등의
인터넷 공매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손바닥 경제,
오늘은 인터넷 공매제도와
주의할 점등을 알아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개최한
인터넷 공매 투자 설명회
20~30대 젊은층에서부터
5~60대에 이르기까지
강의실이 비좁을 정도로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인터뷰 투자자
인터넷 공매에 대한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에만
대구경북에서 아파트나 토지,
상가, 심지어 자동차 등
천 2백여건에 5백억원이 넘는
물건이 공매됐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공매에 참여하려면
온비드 사이트에 회원등록을
하고 공인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시간이나 공간적인 제약없이
전국 어디든지 투자대상 물건의
감정가격과 현장, 사진등
기본적인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김성렬/ 자산관리공사 팀장
해당 물건 입찰가격의 10%를
자산관리공사에서 제공하는
계좌에 입금하면 신청이 끝나고 낙찰되면 자산관리공사가
등기이전을 해줍니다
(cg)그러나 공매에 참여하기
전에 낙찰 후에 발생될 수 있는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되는
다양한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야 낙찰 후에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김성렬/자산관리공사
법원도 앞으로
인터넷 공매를 추진할
계획이어서 인터넷 공매제도가
부동산 재테크의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급속히 확산될
전망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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