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위조 의혹으로 검찰로부터
내사를 받아오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씨가 내사종결로
형사처벌을 면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결정문에서
2002년 1월 이씨가 김천과학대학
조교수로 임용되는 과정에
제기된 허위학력 서류제출
의혹은 미국 뉴브리지 대학측이 졸업 사실을 확인해줘 혐의를
인정할 만한 중거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학측은 이씨를
교수로 재임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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