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경찰서는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보험사기단 43명을 적발해
이가운데 대구시 수성동
25살 김 모씨등 3명은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자신들의 차량을 이용해
상습적으로 고의로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는 수법으로
지금까지 8천 9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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