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집중취재로 드러난
성서 홈플러스의 특혜의혹을
조사하기 위한
대구시의회 특위가 어제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환승주차장과 공시지가 등
갖가지 특혜의혹에 대해
집중적인 추궁이 이어졌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특위 위원들은 크게
허가 당시의 특혜 의혹과
환승 주차장 편법 운용
그리고 턱 없이 낮은
공시지가 문제점 등을
따졌습니다.
이 경호/ 대구시 의원
(..매장 늘어나는 혜택 줘...)
아무리 IMF 상황이라지만
너무 많은 혜택을 준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위원들은 또 공시지가가
주변보다 턱없이 낮은 이유를
추궁했습니다.
송 세달/ 대구시 의원
(..공시지가 타당한가.....)
대구시는 내년부터 점진적으로 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명섭/대구시도시주택 본부장
(.. 주변과 형펑 맞춰...)
시민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환승 주차장은 TBC 보도 이후
즉각 시정 조치 했다고
보고 했습니다.
김 규현/ 대구시 감사관
(..간판등 홍보 주력.....)
이밖에도 성서 홈 플러스
옥상 공원과 옥외 환승
주차장 관리 부실등이
비판의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TBC 이 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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