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 경찰서는
대구시내 도로를 차량 등을
이용해 폭주한 혐의로 고등학교 2학년 김 모 군 등 1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어제 새벽 1시쯤 대구
두류공원에서 동호회 회원끼리 모여 오토바이와 차량을 이용해
굉음을 내며 대구 시내를
2시간 가량 위험하게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