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천을 돌파하는등
국내외 증시 호조가 이어지면서
펀드로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고액 자산가나 중소기업의
여유자금등 수억원대의
뭉칫돈도 펀드로 유입되고 있어
펀드투자 대세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펀드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한 증권사 객장이
대기하는 고객들로 붐빕니다
모두 펀드에 가입하려는
투자자들입니다
소액투자는 물론이고
고액자산가나 심지어 기업들의
여유자금까지
수억원대의 뭉칫돈이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김민규/미래에셋 범어지점과장
은행 PB센터에도
중국펀드를 비롯해
수억원대의 뭉칫돈을 넣는
투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올들어
대구경북지역 증권사 창구에서만
판매된 펀드 자금이
2조원을 넘었고
은행권까지 포함하면
펀드판매 규모는 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됩니다
(스탠딩)국내는 물론
중국등 아시아권의
증시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펀드로 자금유입은
더욱 가속화될것으로 전망됩니다
반상욱/대구은행 본점 PB팀장
하지만 미국의 서브프라임
위기처럼 높은 수익률 만큼이나
원금손실 등 투자리스크가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위험을 줄이는 투자전략을
잊지 말도록 조언하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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