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경새재 옛길과 문경 토끼비리,영주 죽령 옛길을
국가지정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문경새재 옛길은 조선 태종때
영남대로로 개통돼 영남선비들의
과거길로 이용됐고,
문경 토끼비리는 영남대로 중
가장 험난한 길로
알려져 왔습니다.
또 영주 죽령 옛길은
서기 158년 신라때 개척된 길로
세 길 모두 보존 가치가 있어서
명승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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