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에서 30억원대의 낙찰계를 운영하다 잠적했던 계주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영덕경찰서는 2002년부터
올 7월까지 영덕군 영해면
일원에서 90여명의 계원으로
낙찰계를 운영하다 곗돈과
빌린 돈 등 37억여원을 갖고
잠적했던 56살 박모 씨를
어제 서울에서 붙잡았습니다.
박씨는 서울 송파구의
삭월세방에서 숨어 살다
주민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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