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동안
경북지역에서 음주운전과 횡령등 각종 비위로 징계를 받은
초중등 교사가 16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유부가
한나라당 주호영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부터 올 7월까지
경북지역 교사 165명이 징계를 받았고 이 가운데 파면 2명을
비롯해 17명이 정직과 해임 등
중징계를 받았습니다.
징계 사유별로는 음주운전이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징계건수는 2005년이후 증가하고
있는 추셉니다.
대구에서는 같은기간 68명의
교사가 징계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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