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투자자를 살해 한 뒤
다른 죄로 교도소에서
복역을 하고 있던
34살 김 모씨를 찾아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씨는 2002년 이 모씨에게
양주판매업에 투자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속여
3천만원을 받은 뒤
돈을 돌려달라는 이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해
강도상해 혐의로 5년의
징역형을 받고 대구교도소에
수감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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