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청도군 청도읍에서
전신주 작업을 하던
37살 윤 모씨가 고압전류에
감전돼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용 크레인을 타고
6미터 높이의 전신주에서
작업을 하던 윤 씨가
전기 합선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웹 하드에 구조당시
촬영 사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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