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DNA정보를 추적해
연쇄 성폭행 용의자를
2년만에 붙잡았습니다.
대구성서경찰서는
지난 2005년 5월
경주시 황성동에서 길을가던
22살 이 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는 등 모두 3차례
성폭행을 한 혐의로
30살 황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발생한
또 다른 여성 납치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당시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DNA와 황씨의 DNA 정보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황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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