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국체전 사흘째를 맞아
경북은 오늘 수중과 사이클
등에서 금메달 13개를,
대구는 양궁과 레슬링 등에서
금메달 11개를 따냈습니다.

경북은 오늘 수중 여자일반부 호흡잠영 100미터에서 김현진이 37초 17로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사이클 여자 일반부 MTB의
곽미희가 대회 4연패에 성공했고
사격에서는 금메달 4개가
쏟아졌습니다

대구도 양궁 여대부 30미터에서 장혜진이 금메달 따 대회 2관왕에 오르는등 양궁과 레슬링 등에서 금메달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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