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는 특수절도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으면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14살
최 모양을 구속했습니다.
최양은 지난 5월부터
구미시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남성들에게 10만원씩을 받고
20 여차례 성매매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양은 또 남자친구와 짜고
함께 가출한 박 모양이
성관계를 갖는 현장을 덮쳐
남자를 협박한 뒤 돈을 뜯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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