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경북의 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6% 줄어든
62만 천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에 따르면
올해 지역 쌀 생산량은
62만 천톤으로
지난해보다 만 7천톤,
평년보다 만톤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는 잦은 비로 일조시간이
부족한데다 평균 기온까지
떨어지면서 낱알 수가 감소하고
쭉정이가 많이 발생해 생산량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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