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국체전 이틀째인 오늘
축구와 수영등 25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대구는 카누와 보디빌딩에서
경북은 000종목에서
무더기 메달을 노립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광주 전국체전 이틀째인 오늘
축구와 수영등 25개 종목의
경기가 광주와 나주 등지의
40여개 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대구는 어제 싸이클 여자
고등부 500미터 독주에서
김원경이 금메달을 따
대회 2연패를 거두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습니다.
[김원경--대구체고 3년]
"비가 오고 바람도 불고 상황
좋지 않지만 금메달 따 기뻐.."
대구는 오늘은 우선 카누 남자 일반부 C2천미터에 출전한
이승우 이병탁조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면
대회 4연패의 대기록을
수립하게 됩니다.
또 수영의 유승현과
역도 85kg급 용상 김대욱
그리고 보디빌딩 라이트급
등 에서 금메달 8개등 22개의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도 오늘 싸이클과
레슬링 등에서 금메달 7개등
35개의 메달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우선 싸이클은 포인트레이스
여자 일반부의 하선하와
레슬링 남자 일반부 96kg급
김정섭이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이 밖에도 유도 남자 일반부의
조남석과 사격 여자 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에서
금메달을 겨낭하고 있습니다.
종합 2위를 목표로한
경상북도와 종합 9위의
중위권을 목표로 하는
대구시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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