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주류판매점 대부분이
청소년에게 술을 팔고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구 한의대 보건학부
유왕근 교수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10일간
대구지역 주류 판매점 800곳에서 청소년 조사원들이
주류구입을 시도한 결과
대상업소의 86%에 해당하는
680 여곳에서 술을 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조사대상 판매점 가운데 77%는 아무런 제지없이
청소년에게 술을 판매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