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 중단됐던
대구 지역 레미콘 공급이 오늘부터 재개했습니다.
대구의 레미콘 업체들은
지역 건설업체들이 공급가격의
5% 인상을 수용할 움직임을 보여 오늘부터 레미콘을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레미콘 공급
중단으로 절반 이상의
인부들이 일손을 놓았던 아파트와 지하철 등 70여 공사장에서도 본격적인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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