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해외네트워크 강화

정치경제팀 김영기

2007년 10월 09일

경상북도가 해외시장 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는 어제 해외
35개국에서 온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열고
글로벌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영기기자의 보돕니다.

해외 34개국 75명의
경상북도 자문위원들이 어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경북 기업체들의 해외시장개척과
투자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유종하 전 외무부장관의
해외시장 대응전략에 대한
특별강연에 이어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오형원/ 해외자문위원(미 LA)
서병일/ 해외자문위원(영 런던)

어제 포럼에 앞서
경상북도는 해외자문위원들을
통상활동의 첨병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별로
모임을 갖는 등 조직화작업에
주력했습니다.

이에따라 해외자문위원수도
종전 35개국 95명에서
45개국 114명으로 늘렸습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경상북도는 해외 인적 네트워크 확충과 함께 국제자치단체간의
교류활동도 대폭 강화할
계획입니다.

경제적인 실익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서호주와
교류의향서를 체결했고,
인도 카르나카타주와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와도
조만간 본격적인 교류를
할 예정입니다.

TBC 김영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