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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전국체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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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7년 10월 08일

제 88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늘 빛고을 광주에서
개회식을 갖고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대구는
9위를 경상북도는 3위 입상을
목표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힘찬 팡파르를 시작으로
빛과 예술의 도시 광주에서
제 88회 전국 체육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광주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취타대를 선두로
16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 지부 선수단 등
2만 4천여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입장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됩니다.

[000-문화관광부 장관]
"개회를 선언합니다...

<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14년만에 광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은 41개 정식 종목과
14개의 시범 종목으로 나눠
광주와 나주 여수 등지에서
펼쳐집니다.

[노무현--대통령]
"000000000000........."

11번째로 입장한
경상북도는 41개 종목에
천 7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한마음으로 지난해 거둔
준우승의 영광을 살려
이번 대회에 3위를 목표로
메달 경쟁에 나섭니다.

대구시도
40개 종목에 천 4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해
근대 5종과 보디빌딩등
주력 종목의 필승을 각오로
9위 목표달성을 다짐했습니다.

[스탠딩]
"내일부터는 이 곳
광주월드컵경기장을
비롯해 66개 경기장에서는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본격화 됩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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