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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삼성 수성v한화 설욕 -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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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7년 10월 08일

2007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자존심을 건
준 플레이오프가 내일부터
펼쳐집니다

삼성은 올시즌 한화를 앞선
기세를 몰아 필승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은
승부의 분수령인 만큼
삼성은 기필코 기선을 제압
하겠다는 각옵니다

큰 경기의 경험이 많은
장점을 십분활용하겠다는
자신감도 내보였습니다.

인터뷰 진갑용/삼성 주장<한국시리즈 올라갈수있도록 타 팀 전력분석 통해 최선> 1:20 1:29

인터뷰 한대화/삼성 수석코치
<자신감과 컨디션 싸움이니까
선수 컨디션 좋아 해볼만하다>
1:55 2:04

삼성과 한화의 올 시즌 성적은
10승 8패로 삼성이 앞섰지만
준플레이오프는 단기전인 만큼 투수력이 역시 승부의 최대변수.

선발은 류현진과 정민철,세드릭 바워스로 이어지는 한화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불펜은 안지만과 윤성환권혁이 출격하고 철벽 마무리
오승환이 버티고 있는 삼성이
우세합니다

따라서 초반 실점을 최소화하고
타력이 뒷받침하면 삼성의 승산이 높을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최종문/tbc 해설위원
(한화 후반 약하고 타선 기복
심해 효과적 방어하냐 승부관건)
9:25 9:35

두팀의 자존심대결은 내일,모레
,12일 세차례 이어지는데 먼저
2승을 거머쥔 팀이 시즌2위 두산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습니다

스탠딩:올 시즌 부진했던 삼성이 한화와의 첫 관문과 플레이오프를 넘어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할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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