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10개 지방자치단체가
과열 유치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로봇랜드 지정이
다음 정부로 넘어 갈
전망입니다.
산업자원부는 당초
로봇랜드 지정을
지난 8월말 하기로 했다가
이 달 중순으로 연기했지만
이 달 선정도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봇랜드의 지정 연기는
정치권까지 가세한
지자체별 유치 경쟁 부작용에다
엄청난 투자비용에 비해
실효성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지적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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