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인구나 실물경제
규모에 비해 지역의 금융권
여수신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어 금융활동이 부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금융기관의
여수신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올해 7월말까지
대구경북 금융권의 총 수신은
85조원, 여신은 71조원으로
전국대비 7%대 수순에
그쳤습니다
그러나 대구경북 지역의 인구는
전국과 비교해 10.5%,
사업체수와 지역내 총생산
GRDP는 각각 11.2%와 10.4%로
지역의 경제규모에 비해
금융시장 규모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금융기관의 본점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