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막을 내린
제2회 대구 국제패션페어에서
32만 달러의 계약이 체결됐지만 국제행사로는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주최측에 따르면
혜성어패럴이 중국에 5백여개
매장을 개장하기로 하는 등
32만달러의 계약과
120여건의 상담성과를 거뒀으며
해외바이어 80여명 등
국내외 바이어 천200여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한
130여개 업체들은
국제 행사라는 이름과 달리
해외 업체와 바이어의 참여가
미미했다며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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