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주민 복지 서비스는
내용과 차원이 날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구미 금오산공원에서는
사회복지관련 기관.단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박병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몸이 불편한 독거노인이나
장애인의 위생관리를 위해
이동 목욕봉사 활동을 펴는
차량입니다.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해부터 매주 세차례
이동목욕과 가사정리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INT/전은경/금오종합사회복지관
자활사업 대상자로서
구미 자활센터에 신청을 하면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직무능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INT/정재춘/구미자활센터 관장
구미지역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주민 서비스를 제공하는
46개 기관과 단체가 한 자리에
모여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참가 기관들은 사랑의 동전탑
쌓기,사랑 담은 떡 나누기 등
다양한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INT/위미애/김주영
주민서비스 박람회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였고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도 됐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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