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지난 1967년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설립된
대구은행이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설립당시 자본금 1억5천만원,
직원이 43명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임직원 2천8백명과 자본금
6천 6백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외환위기 때도
공적자금을 한푼도 지원받지
않고 자산규모 24조원의
초우량 지방은행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화언/대구은행장
대구은행은 금융권에서는
세계육상대회 유치 지원에
앞장서며 지난해 백억원 가까이
지역사회에 출연했습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경제와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담은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여기에 자본시장 통합법시행등
금융환경 변화에 맞서
종합금융그룹으로
변신하기 위해 규모를 키우는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화언/대구은행장
내년에 중국사무소를 설치하고 국제금융 인력 양성과
투자은행 업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금융환경변화의 파고를 넘어
초우량 글로벌 지역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지역민들은
지켜보고 있습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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