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 종합 토지세 1134억원을 부과했습니다.
올해 종토세는 지난해 보다
3% 늘었지만 납세자가 늘어 1인당 평균 세부담은 18만 4350원으로 340원 줄었습니다.
10만원 이상 납세자는 12%로
전체 납세액의 79%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달서가 121억원으로 가장 많고 중구와 북구,
수성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종토세 납부는 이달말까지이고 고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90일 안에 이의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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